대한출판문화협회는 새로 나온 책 정보를 제공하는 한국도서출판정보센터 웹사이트(KOBIC)를 개설해 4일부터 시범 운영에 들어갔다.
출판협회 관계자는 "출판사들의 각종 신간을 가장 빨리, 가장 많이 만날 수 있는 사이트를 지향한다"고 말했다.
도서관, 서점, 출판사, 일반 독자, 도서 관련 사업자 등 모두가 사이트를 이용할 수 있다.
협회는 시범운영을 통해 사용자 반응을 수렴한 후 서비스 고도화를 진행할 계획이다.
신간 소식 외에도 '이벤트&소식' '추천 도서' '출판사가 사랑하는 책' '보도자료' 등의 코너가 마련됐다.
윤철호 출판협회장은 "출판사들과 한국잡지협회 등의 적극적인 도서 정보제공에 힘입어 KOBIC이 가장 포괄적이며 신속한 공공 신간 안내 사이트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TK를 제조·첨단 산업 지역으로"…李 청사진에 기대감도 들썩
"전국민 25만원 지원금, 이재명 당선 사례금이냐?"…국힘 비판
전 국민에 15만~50만원 지급…李정부 첫 추경 20조2천억원 확정
민주 "김민석 흠집내기 도 넘었다…인사청문회법 개정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