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DI(티디아이)는 분석 플랫폼인 데이터드래곤을 통해 경기 나들이 장소 검색량 및 Tmap 이용자의 차량도착수를 분석한 결과, 아침고요수목원(검색량)과 헤이리(차량도착수)가 선두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해당 순위에는 지난 10월 1~31일의 데이터가 포함됐다.
전체 검색량은 ▲아침고요수목원 16만 2,700건 ▲일산호수공원 15만 8,800건 ▲벽초지수목원 9만 3,000건 ▲헤이리 7만 6,800건 ▲경마공원 2만 6,400건 등이었다.
전체 차량도착수는 ▲헤이리 10만 600대 ▲일산호수공원 7만 100대 ▲아침고요수목원 5만 5,900대 ▲목초지수목원 4만 4,000대 ▲경마공원 4만 600대 순이었다.
검색량에 비해 차량도착수가 더 많은 곳은 헤이리와 경마공원 두 곳이었다. 경마공원은 차량도착수가 대략 50%, 헤이리는 30% 많았다.
아침고요수목원은 검색량이 차량도착수보다 191% 많았다. 일산호수공원은 127%, 벽초지수목원은 111% 많았다.
검색량 기준 1위인 아침고요수목원은 차량도착수 3위, 검색량 4위인 헤이리는 차량도착수 1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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