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발생한 울진 산불 계기, 경각심 알려…이지수 지도교사는 소방청장상 수상
경북 울진소방서(서장 송인수)는 전남도청 김대중홀에서 열린 '제 23회 전국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서 초등부 경북 대표로 출전한 울진 부구초등학교 합창단이 금상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부구초교 합창단은 지난 3월 울진에서 난 대형 산불을 계기로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널리 알리고자 '산을 지키자'라는 곡을 준비했다.
이들은 뛰어난 가창력과 표현력을 마음껏 뽐내 실력을 인정받았다. 이지수 지도교사는 소방청장상을 수상했다.
댓글 많은 뉴스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대법원장 탄핵 절차 돌입"…민주 초선들 "사법 쿠데타"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
5·18묘지 참배 가로막힌 한덕수 "저도 호남 사람…서로 사랑해야" 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