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몽골로 사랑의 옷 보내기' 행사를 앞두고 18일 대구 남구청 청소차고지 마당에서 녹색환경과 직원들이 지난 1년간 주민들로부터 기증받은 추동 의류와 학용품 등 50박스(1천500㎏) 분량을 정리하고 있다.
올해로 19년째 맞이하는 재활용 의류 국제지원사업은 비록 새 물건은 아니지만 유목민이 대부분인 몽골 현지인과 아동들에게 유용하게 쓰이고 있다.
이번 몽골로 사랑의 옷 보내기 행사는 25일 남구청 광장에서 열린다. 정운철 기자 woon@imaeil.com
'2022 몽골로 사랑의 옷 보내기' 행사를 앞두고 18일 대구 남구청 청소차고지 마당에서 녹색환경과 직원들이 지난 1년간 주민들로부터 기증받은 추동 의류와 학용품 등 50박스(1천500㎏) 분량을 정리하고 있다.
올해로 19년째 맞이하는 재활용 의류 국제지원사업은 비록 새 물건은 아니지만 유목민이 대부분인 몽골 현지인과 아동들에게 유용하게 쓰이고 있다.
이번 몽골로 사랑의 옷 보내기 행사는 25일 남구청 광장에서 열린다. 정운철 기자 woon@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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