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경찰서 담장이 달라졌어요”

입력 2022-10-16 15:08:27 수정 2022-10-17 07:35:33

대구 수성경찰서 담장…전통 기와로 조성

16일 오후 관공서의 무겁고 어두운 분위기를 준다는 여론이 높았던 대구 수성경찰서 앞 녹지공간이 새롭게 단장돼 시민들 품으로 다시 돌아왔다. 수성구청 관계자는"이 녹지공간은 담장 허물기 사업으로 2008년 조성해 14년간 시민들과 함께했지만 시설이 노후화 돼 전통 기와 담장 등으로 개선했다"고 말했다. 정운철 기자 woon@imaeil.com

16일 오후 관공서의 무겁고 어두운 분위기를 준다는 여론이 높았던 대구 수성경찰서 앞 녹지공간이 새롭게 단장돼 시민들 품으로 다시 돌아왔다. 수성구청 관계자는"이 녹지공간은 담장 허물기 사업으로 2008년 조성해 14년간 시민들과 함께했지만 시설이 노후화 돼 전통 기와 담장 등으로 개선했다"고 말했다. 정운철 기자 woon@imaeil.com

16일 오후 관공서의 무겁고 어두운 분위기를 준다는 여론이 높았던 대구 수성경찰서 앞 녹지공간이 새롭게 단장돼 시민들 품으로 다시 돌아왔다. 수성구청 관계자는"이 녹지공간은 담장 허물기 사업으로 2008년 조성해 14년간 시민들과 함께했지만 시설이 노후화 돼 전통 기와 담장 등으로 개선했다"고 말했다. 정운철 기자 woon@i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