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민원 업무처리·건축물 안전관리·건축행정 개선노력 등 높은 점수 받아
경북 성주군이 국토교통부에서 2022년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건축행정 평가에서 최우수 기초 지자체로 선정돼 장관상을 받았다.
국토교통부는 건축행정의 능률성·효과성과 책임성을 확보하고 자율적인 행정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매년 전국 광역·기초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건축행정 평가를 시행하고 있다.
분야별로 ▷건축행정 절차 합리성 ▷건축안전관리 ▷건축물 유지관리 적절성 ▷건축행정 개선노력 등을 평가한다.
이번 평가에서 성주군은 건축민원 업무처리, 건축물 안전관리, 건축행정 개선노력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앞으로도 적극적인 건축행정을 통해 군민과 소통하고 신뢰받는 건축행정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며 "주거가 삶의 기본인 만큼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 공간을 조성하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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