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철 일러스트레이터
프로야구 삼성라이온스의 강타자 양준혁이 41세의 나이로 그라운드를 떠났다. 1993년 데뷔전에서 3안타를 쳐내며 화려하게 등장했던 양준혁은 18년 동안 안타, 홈런, 타점 등 7개 부문에서 통산 개인최다기록을 남겼다. 그는 은퇴 경기 후 "대구에서 선수 생활을 시작했고 고향 팀에서 떠날 수 있어 감사하고 행복하다"는 말을 남겼고 그의 배번 '10번'은 영구결번이 됐다.
박상철 일러스트레이터 estlight@naver.com
댓글 많은 뉴스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