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만9천992명 발생했다.
전날 동시간(8만2천244명) 대비 1만2천252명, 1주일 전인 지난달 31일(7만9천977명)보다는 9천985명이 줄었다.
8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확진자 수는 7만명 초반대로 예상된다.
최근 한주간 확진자 수는 일 평균 7만7천984명으로 나타났다.
지난 1일부터 일 확진자수는 8만1천555명→8만9천560명→7만9천728명→7만2천131명→3만7천535명→9만9천837명→8만5천540명으로 집계됐다.
이날 오후 9시 기준 지역별 신규 확진자 수는 다음과 같다.
확진자 수가 많은 순으로 ▷경기 1만9천145명 ▷서울 1만3천66명 ▷경남 4천751명 ▷ 인천 4천219명 ▷경북 3천929명 ▷대구 3천626명 ▷충남 2천965명 ▷전북 2천732명 ▷충북 2천482명 ▷전남 2천326명 ▷강원 2천315명 ▷대전 2천279명 ▷광주 2천220명 ▷부산 1천733명 ▷울산 1천411명 ▷제주 708명 ▷세종 85명 등이다.
정부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된 이후 첫 명절인 이번 추석 연휴 기간에 코로나19 선별진료소 603곳, 임시선별검사소 70곳, 고속도로 휴게소 내 임시선별검사소 9곳을 운영한다.
진단 검사·진료·처방이 가능한 '원스톱 진료기관'은 6천 곳, 인근에서 먹는치료제 조제를 담당할 당번 약국은 매일 500곳 이상 운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