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사회(회장 정홍수)는 지난 4일 호텔인터불고 대구에서 900여 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종합학술대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대구시의사회는 매년 9월 첫째 주 일요일을 '학술의 날'로 정하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19 관련 강의 ▷보건복지부 현지조사 대처법 ▷진료실에서 자주 만나는 질환 등 평소 궁금하고 도움이 되는 상식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정홍수 회장은 "코로나19 방역과 진단, 치료에 물불 가리지 않고 나서 주신 회원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오늘 이 자리가 단순히 지식을 배우는 차원을 넘어 코로나19로 단절되었던 회원 간의 소통과 교류의 장이 되어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