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즈그라운드가 경희대학교 창업 활성화를 위해 창업기금 10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기부금은 경희대학교 후배 창업가들의 창업활동지원 목적으로 사용될 예정이며, 마인즈그라운드는 이번 기부로 '경희동문기업'으로 지정됐다.
민환기 대표이사(경희대 공과대학 14)는 "창업을 시작할 수 있었던 배경과 수많은 성장 과정 속에서 항상 든든한 지원자로 자리를 지켜준 경희대학교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이번 기부를 통해 경희대학교 창업지원 생태계가 더욱 활성화되어 나와 같은 후배 창업자들이 많이 나오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마인즈그라운드는 2019년도에 설립되어 현재 경희대학교 캠퍼스타운 삼의원창업센터에 입주해 영상제작, 행사대행, 영상제작매칭플랫폼 운영 등 미디어산업 기반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스타트업이다.

또한 마인즈그라운드는 고용노동부 인증 사회적기업으로 청년 취약계층을 포함한 이주민 등 일자리 취약계층 채용에 힘쓰고 있으며, 지역상생을 목적으로 경희대학교를 비롯한 관내 여러 기관과 협력해 미디어콘텐츠를 공급하며 사회적가치 창출에도 힘쓰고 있다.
마인즈그라운드는 '함께 성장'이라는 키워드를 토대로, 서비스 경쟁력을 통한 경제적 가치창출과 함께 고용, 지역상생 등의 사회적 가치를 함께 창출해 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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