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2월 2023년 본예산 심사 및 행정사무감사 대비
경상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가 제334회 임시회 기간 중인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2일까지 위원회 소관 출자출연기관과 사업현장을 방문해 현안 사항을 점검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제12대 전반기 기획경제위 구성 후 처음 실시하는 의정활동으로 오는 11~12월에 있을 2023년 본예산 심사 및 행정사무감사를 대비해 기관 현황 및 주요사업 현장을 사전에 파악하고자 마련됐다.
기획경제위는 첫날인 지난달 31일 경북테크노파크를 시작으로 경북통상, 경북하이브리드부품연구원, 경상북도개발공사, 환동해지역본부를 들러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119특수대응단 공사현장과 동부청사 건립현장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또한 이달 1일에는 대구경북연구원과 경상북도교통문화연수원, 2일에는 경북신용보증재단과 경상북도경제진흥원 등 9개 기관을 방문하는 강행군을 이어갔다.
이춘우(영천) 기획경제위원장은 첫 일정인 경북테크노파크를 방문한 자리에서 "출자출연기관 통폐합 문제로 기관 분위기가 어수선할 수 있겠지만, 결속력을 다잡아 지역 산업 육성을 위한 정책 발굴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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