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체장애인협회가 대구시에서 유일하게 근로지원인 양성교육 위탁 수행기관으로 선정돼다.
근로지원인 양성교육은 중증장애인 근로자의 업무를 지원하는 근로지원인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이다. 장애인복지 분야 전문 강사진이 근로지원인 서비스 내용과 현장에서 발생하는 실무 대처 방법 등을 교육한다. 중증장애인 근로자의 고용안정과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현재까지 3차례의 교육을 통해 86명이 수료했고, 하반기에 2차례 교육을 더해 올해까지 146명이 수료할 예정이다. 김창환 대구지체장애인협회장은 "근로지원인 양성교육 수료자들을 통해 장애인들의 고용이 보다 안정되고 확대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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