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언더파 66타, 상위권에 국가대표와 상비군 대거 포진
국가 상비군 최준희와 국가대표 장유빈이 제29회 송암배 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 남자선수권부에서 6언더파 66타로 1라운드 공동 선두에 나섰다.
17일 대구C.C(중· 동코스,72)에서 열린 첫날 대회에서 최준희는 이글 1개, 버디 4개를, 장유빈은 이글 1개, 버디 7개와 보기 2개를 각각 기록해 나란히 6언파 66타로 공동선두에 나섰다, 이어 상비군 안성현이 5언더파 67타, 조성엽과 국가대표 유현준 등 3명이 4언더파 68타를 치는 등 상위권에 국가대표와 상비군들이 대거 포진했다.
대구경북 출신인 국가 상비군 이승형은 공동 31위, 제27회 경상북도지사배 남고부 우승을 한 이재호는 공동 74위로 머물렀다.
여자부는 버디 6개, 보기 1개를 적어 5언더 67타를 친 박새롬이 선두로 나섰다. 이어 68타를 친 임채리, 우윤지, 여원비, 김민솔을 1타 차로 2위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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