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명품대구경북박람회] 봉화군, 체험·관광·힐링 갖춘 문화 관광의 보고

입력 2022-08-12 06:30:00

봉화를 찾은 관광객들이 래프팅을 즐기고 있다. 봉화군 제공
봉화를 찾은 관광객들이 래프팅을 즐기고 있다. 봉화군 제공
봉화군
봉화군

경북 봉화군은 이번 박람회에서 독립부스 4개동(36㎡)을 설치해 봉화정자문화생활관과 분천 한여름 산타마을을 비롯한'체험‧관광‧힐링'3박자를 갖춘 봉화의 여름철 문화 관광지, 축제, 특산물 등 다양한 분야를 대대적으로 홍보한다.

특히 국내 최대 규모의 누정 전시관인 봉성면에 위치한 정자문화생활관을 적극적으로 알려 누각과 정자 등 100여동에 이르는 대한민국 누정 문화의 보고, 봉화군을 홍보하겠다는 방침이다.

또 아시아 최대 규모의 국립백두대간수목원과 분천 한여름 산타마을, 시장愛(애)불금야시장, 명호면 래프팅 체험 등 다양한 힐링 관광 명소와 축제도 소개할 예정이다.

정자문화생활관 전경. 봉화군 제공
정자문화생활관 전경. 봉화군 제공

박람회 기간 동안 관람객을 대상으로 청정 농·특산물(사과, 버섯, 머루와인 등)에 대한 시식 및 시음, 기념품 제공, 봉화나들e 구독이벤트, 포토존 등 다채로운 이벤트 행사도 진행한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홍보부스를 찾는 관람객들은 봉화 관광과 군정에 대한 알찬 정보를 얻어갈 수 있는 일거양득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