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경북대 중앙도서관 1층에서 진행 중인 '경북대학교 도서관 귀중본 전시회'에 17세기 말에 저술된 한글 요리책 '음식디미방'이 전시돼 눈길을 끈다. 경대 도서관은 지난해 매일신문에 실린 '대학 도서관을 가다 – 경북대' 시리즈에 소개된 고서를 비롯해 1952년 개관 이래 소장해 온 장서 중 귀중본과 목판 등 중요기록물을 다음 달 31일까지 전시한다. 우태욱 기자 woo@imaeil.com

19일 경북대 중앙도서관 1층에서 진행 중인 '경북대학교 도서관 귀중본 전시회'에 1719년 대구 감영에서 간행된 동의보감 판본이 전시돼 눈길을 끈다. 경대 도서관은 지난해 매일신문에 실린 '대학 도서관을 가다 – 경북대' 시리즈에 소개된 고서를 비롯해 1952년 개관 이래 소장해 온 장서 중 귀중본과 목판 등 중요기록물을 다음 달 31일까지 전시한다. 우태욱 기자 woo@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李 장남 결혼, 비공개라며 계좌는 왜?…위선·기만"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