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코참의 이강현 회장의 축사와 함께 진행된 인사, 노무 세미나가 지난 12일 성황리에 마쳤다.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인도네시아의 노동시장을 대응하기 위한 한국기업의 진출 전략"의 주제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퍼솔켈리 컨설팅 아시아 총괄 대표를 역임하고 있는 전유미 대표와 초대 스피커인 법무법인 율촌 자카르타의 임민택 외국 변호사가 직접 참여하면서 인니 시장에 진출한 기업 대표와 중역들의 귀추가 주목된 세미나다.
코참 이강현 회장은 축사와 함께 인도네시아 노동법의 까다로움과 노동시장의 이해가 있어야 한국 기업이 원활하게 정착할 수 있는 시장이라고 언급하며 코참에서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판로를 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언급하였다.
퍼솔켈리 컨설팅의 인사, 노무 세미나에 참여한 중역에 따르면 "몰랐던 정보들이 많아 흥미롭다.", "현지 상황에 적절한 대처가 가능한 정보가 많았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또한 귀추가 주목됐던 세미나임을 증명하듯 Q&A 시간에는 많은 질문이 쏟아졌다.
또한 퍼솔켈리 컨설팅의 관계자에 따르면 금번 세미나를 시작으로 인도네시아 시장의 다양한 통로를 통해 한국 기업의 니즈를 세분화하여 전략적인 솔루션을 공유하는 세미나를 꾸준히 마련해 나가겠다며 설명을 덧붙였다.
한편 세미나를 주관한 퍼솔켈리 컨설팅은 Fortune 500대 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는 글로벌 기업 켈리와 일본 HR 최대 기업 퍼솔 그룹과 합작 투자한 기업으로 국내, 외 기업의 글로벌 인적 자원 컨설팅은 물론 HR솔루션, 헤드헌팅, 인재파견, 아웃소싱, 기업 경영 컨설팅 등 전유미 대표의 진두지휘 아래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신세계병원 덕담
'이재명 선거법' 전원합의체, 이례적 속도에…민주 "걱정된다"
"하루 32톤 사용"…윤 전 대통령 관저 수돗물 논란, 진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