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대학부 2인조전·3인조전 개인종합 2위, 마스터즈·5인조전 3위 입상으로 종합 3위
계명문화대(코치 추유니)가 '제36회 대한볼링협회장배 전국남녀학생 볼링대회'에서 여자대학부 종합 3위에 오르는 등 선전을 펼쳤다.
4~10일 전북 익산시 남부탐볼링경기장에서 열린 대회에서 계명문화대 생활체육학부 안은별‧이수정은 여자대학부 2인조전에 출전해 합계 1천580점으로 2위를 차지했다.
또 안은별‧정혜경‧이은정이 3인조전에서 2위에 입상한데 이어 염서우‧강다연까지 참가한 5인조전에서는 3위에 올랐다.
특히 정혜경 선수는 3인조전과 5인조전 입상과 함께 개인종합 2위와 마스터즈 3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거뒀다.
선수들의 선전으로 계명문화대는 이번 대회에서 여자대학부 종합 3위에 올랐다.
한편 계명문화대는 지난 1988년 볼링부를 창단해 제94회 전국체육대회 3관왕 등 지금까지 각종 전국대회에서 100회 이상의 우승과 함께 국가대표를 비롯해 수많은 실업팀 선수와 지도자를 배출하는 등 볼링 명문으로 정평이 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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