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유희·김미경·김민지·이주현·배지현·최미선·김수현·최유리 산모 아기

▶안유희(23)·류봉(24·대구 달서구 이곡동) 부부 첫째 딸 다육이(3.4㎏) 6월 9일 출생. "베이비, 너 덕분에 엄마가 너무 행복해요."

▶김미경(35)·김현수(36·대구 달서구 상인동) 부부 첫째 아들 튼튼이(3.5㎏) 6월 10일 출생. "사랑하는 우리 튼튼이, 임신 기간 동안 입덧도 없었고 태동도 활발해서 엄마 품에서 미리 효도한다는 이야기 많이 들었어. 아직 많이 부족한 엄마 아빠지만 우리 튼튼이가 넓은 세상을 느끼고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할게. 우리 가족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자. 사랑해."

▶김민지(31)·조권현(35·대구 달성군 다사읍) 부부 첫째 딸 찰떡이(3.6㎏) 6월 11일 출생. "사랑하는 우리 찰떡이, 태명대로 엄마 배 속에 큰 이벤트 없이 10개월 동안 찰싹 붙어 있다가 세상 밖으로 건강하게 나와 줘서 고마워. 세상 밖으로 나온 만큼 더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보자."

▶이주현(32)·이창열(36·대구 달성군 다사읍) 부부 첫째 아들 로또(3.3㎏) 6월 12일 출생. "엄마 아빠에게 와줘서 고마워. 로또야, 앞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자. 사랑해."

▶배지현(35)·이정선(41·대구 달서구 월성동) 부부 첫째 아들 어흥이(2.6㎏) 6월 14일 출생.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선물 어흥아, 엄마 아빠 곁으로 와줘서 고마워. 우리 가족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자. 사랑해."

▶최미선(39)·허준혁(42·대구 달서구 유천동) 부부 둘째 딸 반짝이(3.8㎏) 6월 15일 출생 "우리 반짝이 건강하고 예쁘게 태어나줘서 고마워. 사랑해."

▶김수현(31)·이순혁(31·대구 달성군 옥포읍) 부부 둘째 딸 뽀동이(2.7㎏) 6월 15일 출생. "예정일보다 빨리 태어난 울 둘째 뽀동아, 엄마 아빠 언니랑 일찍 만나고 싶었니?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너무 고맙고 앞으로 건강하게 예쁘게 잘 커주렴. 앞으로 잘 지내보자."

▶최유리(29)·김유영(40·대구 달서구 성당동) 부부 둘째 아들 지동이(3.2㎏) 6월 15일 출생. "나의 보물 같은 아들. 건강하게 태어나 엄마 아빠의 품으로 와주어 고마워. 앞으로 너에게 아낌없이 사랑 많이많이 줄 거야. 각오하렴. 사랑 잔뜩 받고 건강하게 씩씩하게 밝게 커다오. 엄마와 아빠 그리고 누나와 행복하게 살아 보자꾸나. 엄마 아빠의 최고의 선물 우리 아들 사랑해."
※자료 제공은 여성아이병원에서 협조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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