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적 차원에서 뷰티산업 뒷받침해야”
국민의힘 비례대표 국회의원직을 승계한 최영희 의원이 첫 법안으로 뷰티산업진흥법을 대표발의 할 예정이다.
최 의원은 5일 성명을 통해 "뷰티산업 활성화를 위한 의견 수렴에 집중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최 의원은 이날 열린 '2022 제14회 대전광역시장배 미용예술경연대회'에 참석하고, '대한미용협회의정부지부 지부장 이취임식' 현장에도 방문했다.
오는 8일에는 대한미용사회중앙회 전남동부권 지회장 취임식에 참석하는 등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었던 미용인들의 현장 목소리를 지속적으로 청취한다는 계획이다.
최 의원은 "뷰티산업은 미래 성장동력 산업임에도 체계적인 법적·제도적 지원이 미흡했다"라며 "국가적 차원에서 뷰티시장을 산업으로 인식하고, 체계적으로 뒷받침한다면 국가경쟁력을 높이는 국가 중심 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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