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수요자 중심의 중소벤처기업 맞춤 정책 지원에 중점
이부희(56) 신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북지역본부장은 "현장 수요자 중심의 중소벤처기업 맞춤 정책 지원으로 경북지역 중소벤처기업이 위기를 극복하고, 경제구조 전환의 주역으로 성장하도록 최대한 돕겠다"고 취임 포부를 밝혔다.
이 본부장은 경기도 고양 출신으로 서강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1993년 중소벤처진흥공단에 입사해 기금관리실, 벤처융합금융처, 인천지역본부, 서울동남부지부 등 본사와 현장 부서를 두루 거친 중소기업 지원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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