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철 일러스트레이터
독일의 시인이자 소설가 헤르만 헤세가 선교사의 아들로 태어났다. 아버지의 간곡한 부탁에 수도원학교에 입학했지만 7개월 만에 도망쳤다. 고향의 시계 공장에서 직공 노릇을 하며 정신적 안정을 찾은 이후 9년간 서점에서 일하며 문학 수업을 해 '데미안' '싯다르타' '나르치스와 골드문트' 등 숱한 작품으로 독일 문학계의 한 별로 남았다. 1946년 '유리알 유희'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했다.
박상철 일러스트레이터 estligh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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