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경북ICT융합산업진흥협회(GBICT·회장 심희택)는 28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한 '제35회 정보문화의 달 기념식'에서 디지털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협회는 2015년 발족 이래 대구경북 ICT융합산업 발전을 위해 유망한 관련 기업을 발굴하고 협력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ICT이노베이션스퀘어 확산사업(김천), 소프트웨어 미래채움 사업 및 개발사업(포항·안동), 지식서비스산업기술개발사업(포항) 등을 성공적으로 안착하는데 있어 지난해 협회가 추진한 디지털 사회혁신지원센터 구축과 운영사업이 큰 역할을 했다는 평가다.
아울러 협회는 도서지역 등 정보 소외계층을 찾아 소프트웨어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하는 등 사회공헌활동도 병행했다.
심희택 회장은 "지속적인 사업확장과 신사업 모델 발굴을 위해 노력한 협회 직원들에게 이번 표창의 영광을 돌린다"며 "앞으로도 디지털 산업 발전과 번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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