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검사 지연 해소, 당일 검사 어려움 완화 기대
계명대학교 동산병원(병원장 황재석)은 28일 영상의학과 MRI 촬영실 입구에서 최첨단 MRI 장비인 '3.0T MRI' 2기를 도입한 기념으로 가동식을 열었다.
병원 관계자는 "이번에 도입한 장비는 딥 러닝을 통해 데이터를 축적하고 검사의 정확도가 높다"며 "총 5기의 MRI 기기를 운영하면서, 향후 영상검사 지연을 해소하고 당일 검사를 시행하는 데 발생했던 어려움이 완화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이재명 "TK 2차전지·바이오 육성…신공항·울릉공항 조속 추진"
대법원, 이재명 '선거법 위반' 사건 전원합의체 회부…노태악 회피신청
국정원, 中 업체 매일신문 등 국내 언론사 도용 가짜 사이트 포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