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대 여성 부상, 3천700여만원 재산피해
26일 오전 2시 46분쯤 경북 상주시 청리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장비 14대, 인력 36명을 투입해 40분만에 불길을 잡았다.
이 과정에서 집안에 있던 A(72) 씨가 팔과 다리에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고 가재도구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3천7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집밖에 있던 김치냉장고에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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