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수학)는 지난 21일 ㈜배쓰프로젝트(대표이사 박종원) 로부터 대구 지역 취약계층 여성들을 위해 화장품 2천만원 상당을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수학)에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대구에 본사를 둔 ㈜배쓰프로젝트는 국내 최대 입욕제 제조회사로 소규모 공방 형태의 입욕제 시장을 개척하여 2017년 국내에 배쓰밤 및 버블바 전문 공장을 설립 하였다. 다양한 연구개발을 통해 자연유래원료를 배합한 성분의 프리미엄 입욕제를 생산하고 있다.
박종원 ㈜배쓰프로젝트 대표이사는 "대구 지역의 취약계층 여성들을 위해 기여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댓글 많은 뉴스
與 진성준 "집값 안 잡히면 '최후수단' 세금카드 검토"
李 대통령 "검찰개혁 반대 여론 별로 없어…자업자득"
안철수 野 혁신위원장 "제가 메스 들겠다, 국힘 사망 직전 코마 상태"
이재명 정부, 한 달 동안 '한은 마통' 18조원 빌려썼다
[정진호의 每日來日] 청포도의 꿈, 청진과 포항 쇳물로 길을 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