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임소현·채원영 기자, 대구경북기자협회 '5월 이달의 기자상'

입력 2022-06-20 15:04:07 수정 2022-06-20 15:30:27

임소현 편집부 기자, 채원영 경제부 기자. 매일신문DB
임소현 편집부 기자, 채원영 경제부 기자. 매일신문DB

대구경북기자협회는 20일 월례회를 열고 '5월 이달의 기자상' 신문 편집 부문 수상작으로 임소현 편집부 기자의 '한겹 벗고 영양자랑, 두겹 벗고 무한변신' 편집을, 신문 기획 부문 수상작으로 채원영 경제부 기자의 '대구시 '5+1 신산업' 성과 이면의 한계는' 기획보도를 각각 선정했다.

임소현 기자의 수상작은 전국 각지 특산물을 소개하는 '팔도 명물' 시리즈 기사에서 다룬 전남 무안 '양파'의 외형을 세밀하게 본 딴 편집 디자인이 참신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채원영 기자의 수상작은 6.1 지방선거를 앞두고 지난 8년 대구시 신산업 정책을 그간 공개되지 않았던 자료 및 수십명 산업별 관계자와의 인터뷰로 심층 분석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