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철 일러스트레이터

자유의 여신상이 프랑스 군함인 이제르에 실려 미국 뉴욕에 도착했다. 미국 독립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프랑스의 국민과 정부가 기증한 자유의 여신상은 미국에서 준비한 받침대까지 합친 높이가 93.5m, 무게 225t이다. 설계는 프랑스 조각가 프레데릭 바르톨디, 분해와 조립을 맡은 사람은 에펠탑을 건축한 귀스타프 에펠이었다. 여신상의 공식 명칭은 '세계를 밝히는 자유'이다.
박상철 일러스트레이터 estlight@naver.com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李 장남 결혼, 비공개라며 계좌는 왜?…위선·기만"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
"트럼프, 중동상황으로 조기 귀국"…한미정상회담 불발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