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일 전 1천15명보다 9.85%↓
대구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915명 늘었다. 1주일 전보다는 9%가량 줄었다.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3일 0시 기준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전날보다 915명 늘어난 76만563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 규모는 전주 같은 요일(1천15명)보다 9.85% 줄어든 것이다.
사망자는 사흘째 추가 발생하지 않으면서 누계 1천258명을 유지했다.
재택치료자 수는 집중관리군 285명을 포함해 5천458명이다.
병상 가동률은 위중증 환자용 병상 25.4%, 중등증 병상은 19.3%로 집계됐다.
이날 기준 코로나19 예방백신 접종률은 1차 85.0%, 2차 84.0%, 3차 58.7%, 4차 5.8%로 조사됐다.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의 추석은?…두 아들과 고향 찾아 "경치와 꽃내음 여전해"
홍준표 "김건희, 지금 나올 때 아냐…국민 더 힘들게 할 수도"
홍준표 "내가 文 편 들 이유 없어…감옥 갔으면 좋겠다"
조국, 대선 출마 질문에 "아직 일러…이재명 비해 능력 모자라다"
[단독] 동대구역 50년 가로수길 훼손 최소화…엑스코선 건설 '녹색 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