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942명 더 나왔다. 1주일 전보다 34.4% 줄었다.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1일 0시 기준 누적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75만8천960명(해외유입 599명)으로 집계됐다. 하루동안 942명 늘었다.
신규 확진자 규모는 한 주 전 같은 요일인 지난달 25일(1천438명)보다 34.4% 줄어든 것이다.
재택 치료자 수는 집중관리군 337명을 포함해 6천83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는 나오지 않았다. 이에 따른 지역 내 사망자 누계는 1천258명을 유지했다.
병상 가동률은 위중증 환자용 병상 25.9%, 중등증 병상 24.2%로 안정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