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기업 판로개척 위해 마련… 액세서리, 수공예 등 다양한 제품 선보여
구미 공단동의 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 경북센터는 24일 구미 공단동 스포츠컴플렉스 주차장에서 '구미 맘맘맘 플리마켓'을 열었다.
여성기업 판로 개척을 위해 열린 이날 행사에는 경북센터 입주 여성기업들이 생산한 액세서리, 수공예, 주전부리 등 다양한 제품이 선보였다.
김명량 경북센터장은 "지역민의 참여와 소통을 강화할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를 꾸준히 발굴해 지역사회와 상생 협력 증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는 경북센터를 비롯해 전국 18개 센터를 두고 있으며, 여성 예비창업자들에게 사무공간 제공, 교육, 사업화 자금 등으로 초기창업을 지원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