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부터 진천 선수촌에서 한일 정기전 대비 강화 훈련
대구시청 여자 핸드볼팀 소속 김예진(LB)과 이원정(CB)이 각각 성인 국가대표와 주니어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성인 대표팀은 25일 진천 선수촌에 입촌한 뒤 6월 11~13일 열리는 한일 정기전을 대비해 강화훈련을 가질 예정이다. 주니어 대표팀은 29일 소집돼 6월 7일부터 20일까지 헝가리에서 국외전지훈련을 진행한 다음 6월 21~7월 3일까지 슬로베니아에서 열리는 제23회 세계여자주니어선수권대회에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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