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오 회장-임직원 공동 기념사로 화합·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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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금융그룹(회장 김태오)은 지난 17일 오후 DGB대구은행 제2본점에서 '2022 Let's Play! Be Happy! ONE DGB' 콘셉트로 '창립 11주년 기념식 및 DGB 온라인 올림픽 대회'를 진행했다.
행사 콘셉트는 코로나 블루 극복 및 임직원 사기 진작을 위해 '게임'이라는 매개체를 통한 온택트(On-Tact) 참여형 행사로 꾸몄다.
DGB금융그룹은 창립 11주년을 특별하게 기념하기 위해 온라인 올림픽 대회를 열었다. 사전 예선에 1천 명이 참여했고, 이날 각 중계 채널을 통해 스크린골프, 스타크래프트, 카트라이더, 배틀그라운드 등 종목별 게임 본선 및 결승전을 생중계했다.
김태오 회장은 2본점 대강당 앞 로비에 마련된 'Fun N Joy ZONE'을 방문해 두더지게임, 다트, 인형뽑기 등 다양한 게임을 하며 직원들과 소통했다. 임성훈 대구은행장, 홍원식 하이투자증권 대표, 김성한 DGB생명 대표, 김병희 DGB캐피탈 대표 등 10개 계열사 대표 역시 'CEO 다트 대항전'에 참여했다.
지난해 DGB 대표 프리미엄 브랜드로 명명해 권위를 격상시킨 'The DIGNITY賞'(더디그니티상)에는 수도권 아웃바운드 영업 활성화 및 시너지 창출에 기여한 이창옥 수도권본부 금융지점장이 대상을 수상했다. 그룹의 지속 발전과 성과 향상에 공로가 있는 임직원 23명을 포상했다.
이번 창립기념식은 DGB금융그룹이 설립된 2011년에 입사한 DGB대구은행과 DGB생명 등 직원 2명과 김태오 회장이 공동 기념사를 하며 화합했다.
김태오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자랑스러운 오늘이 있기까지 늘 DGB를 신뢰하고 변함없는 격려와 사랑을 보내준 고객과 주주분들께 감사 인사를 드린다"고 했다.
한편, DGB금융그룹은 10개 계열사 CEO로부터 창립 11주년을 기념해 받은 '사랑의 쌀'을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대구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정병주)에 기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