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56m로 종전기록 20.54m 갈아치워
경북 구미인덕중학교 박시훈(사진) 선수가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열리는 제51회 춘계 전국 중고등학교 육상경기대회에서 투포환 종목 중학교 한국신기록을 수립했다.
박시훈 선수는 남자 중학교부 투포환 경기에 참가해 21.56m의 기록으로 종전 한국 신기록인 20.54m를 갈아치웠다.
이성희 구미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오는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가 구미에서 열리는 만큼 새로운 기록에 도전해 투포환의 역사를 만들어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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