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운동 나갔다 연락 두절, 실종 신고로 경찰 수색
10일 오후 7시 45분쯤 경주시 천북면에서 보문단지 방면 신당천 교량 4m 아래 개울에 40대 A씨가 숨져 있는 것을, 실종 신고를 받고 수색중이던 경찰이 발견했다.
경찰은 "전날 저녁 운동을 나간 뒤 연락이 끊겼다"는 A씨 가족들의 신고에 따라 이날 주변 CCTV 등을 확인하며 이동 경로를 따라 추적하다 숨져 있는 A씨를 발견했다.
경찰은 일단 단순 실족사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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