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기술공사 대구경북지사(지사장 이광재)는 11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구지역본부(본부장 이형진)에 지역 내 저소득아동 자립을 위한 자격증 취득지원 후원금 150만원을 전달하였다.
한국가스기술공사 대구경북지사는 지역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저소득 아동들의 빈곤의 대물림을 방지하고 성공적인 자립을 도모하고자 자격증 취득지원사업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3년 째 진행해오고 있다.
금번 전달된 후원금은 지역 내 저소득아동 1명의 전산관련 자격증 취득비용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본 전달식에 참여한 한국가스기술공사 대구경북지사 김홍전 팀장은"크지 않은 금액이지만 아이들의 학습과 자립을 위해 잘 쓰여졌으면 한다. 저소득 아동들의 빈곤의 대물림을 방지할 수 있도록 임직원들이 꾸준한 지원을 해나갈 것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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