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구 와룡새마을금고(이사장 최태영)는 지난 25일 평리5동(서대구로 179)에 와룡새마을금고 평오지점을 개점하여 영업을 시작하였다.
와룡새마을금고는 1971년 창립하여 현재 자산 3,720억으로 적립금 182억 1100만원 성과를 거두어, 매년 출자배당금 이외 이용고배당금도 지급하고 있으며 회원들이 꾸준히 금고를 믿고 거래할 수 있도록 지역주민에게 더 편리하고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평오지점을 개점하게 되었다.
또한 와룡새마을 금고는 초·중·고·대학생 및 서구 인재육성재단에 약 3000만원 규모의 장학금을 지원·기부하기도 했으며, '사랑의 빵, 김장김치, 안전도시락, 삼계탕 나눔' 등 이웃과의 다양한 나눔행사를 지원하고 있다.
더불어 지역 경로당 17곳에 난방비 지원,'사랑의 좀도리 지원사업'을 통해 쌀 지원사업 등을 펼치며 지역 상생에 이바지하고 있다.
MG와룡문화센터 운영으로 회원들의 여가선용과 다양하고 수준 높은 문화강좌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역 금융기관으로서 선두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최태영 이사장은 "와룡새마을금고 평오지점 개점을 통하여 지역주민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는 금융기관으로서 가계경제에 도움뿐만 아니라 어려운 이들과도 함께하는 미래의 든든한 동반자로 늘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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