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성주군가족센터(센터장 변지호)는 최근 성주읍 소재 반찬 제조 및 배달 전문업체 유니키친(대표 유춘화)과 결혼이주여성들을 위한 집밥 반찬요리 프로그램 '유니키친과 반찬요리조리'를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분기마다 진행된다.
유춘화 유니키친 대표는 "이웃과 나눌 수 있는 것을 찾다가 쉽고 간단한 방법으로 결혼이주여성들에게 우리나라의 다양한 김치나 밑반찬 요리를 전수해 주고 싶어 프로그램을 제안했다"고 했다.
변지호 센터장은 "결혼이주여성들이 한국 집밥의 참맛과 맛으로 기억되는 엄마 사랑을 자녀들에게 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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