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합천군청소년문화의집은 16일부터 오는 6월 11일까지 청소년문화의집에서 관내 중·고등학생 10명을 대상으로 우리동네 민화작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매주 토요일, 8회에 걸쳐 기본채색과 바림(민화에서 그라데이션 효과를 주는 것) 기법을 바탕으로 모란도, 연화도, 어변성룡도, 호작도 등 다양한 민화작품을 자유롭고 개성적으로 채색해 작품을 완성할 수 있도록 했다.
오미화 합천군 노인아동여성과장은 "앞으로도 관내 청소년들이 쉽게 접할 수 없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