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세 이상 청도군민에게 지역학과 시민학 등 강의와 토론 등
대구한의대(총장 변창훈)는 최근 청도군 새마을회관 대회의실에서 2022년 제2기 경북도민행복대학 청도캠퍼스 개강식을 열었다.
이 자리에는 황영호 청도 부군수와 김수태 청도군의회 의장, 김하수 경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장, 김문섭 미래라이프융합대학장, 수강생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경북도민행복대학 청도캠퍼스는 60세 이상 청도군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강의와 토론, 실습 등 다양한 방식으로 12월까지 진행된다.
교육내용은 지역학과 시민학, 미래학, 인문학, 사회경제, 생활환경, 문화예술 등으로 구성돼 있다. 과정을 이수한 수료자들에게는 명예도민학사 학위가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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