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공단과 검진의료기관 연계해 불편함 해소
경북 예천군이 제15회 암 예방의 날을 맞아 국가 암 관리 사업으로 국민건강 증진과 암수검률 향상에 크게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보건복지부로부터 전국 최우수 기관 표창을 받았다.
그동안 군은 국가 암 관리 사업 발전을 위해 검진 향상을 목표로 각종 홍보활동을 펼쳤으며, 다양한 암 관리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했다.
특히 건강보험공단과 검진의료기관을 연계해 불편함을 해소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차별화된 전략으로 군민들 건강 증진 향상에 주력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예천군 관계자는 "사망 원인 1위로 꼽히는 암은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하면 90% 이상 완치가 가능하기 때문에 정기적인 검진을 꼭 받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이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암 예방 생활 수칙 홍보, 조기 암 검진 홍보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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