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아동복지 동시에 해결 방법 모색"
문차숙(56) 국민의힘 대구 동구을 당원협의회 부위원장은 20일 "30여년 간 문학활동을 통해 익힌 각종 사회활동 경험과 봉사활동에서 배운 실무를 시의회에서 펼쳐보이겠다"며 6·1 전국동시지방선거 동구 제4선거구 대구시의원 출마를 선언했다.
문 부위원장은 이날 "동구 팔공산 자락 제2수목원 내에 '대구문학관'을 유치하고, 팔공산 갓바위 등에 VR관광 체험 존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대구시 아동복지조례를 재정비해 한부모·조손가정 아동을 지원하고, 맞벌이 부모 자녀들이 지역 홀몸노인과 함께할 방법과 대책을 강구해 노인복지와 아동복지를 동시에 해결할 방법을 모색하겠다"고 공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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