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수유꽃은 활짝 폈지만, 코로나19로 3년 연속 '의성산수유축제' 취소
경북 의성군 사곡면 화전리 산수유마을이 노란꽃으로 물들었다. 녹색의 마늘싹과 어우러져 마치 한 폭의 풍경화를 연출하고 있다. 이곳 산수유마을은 매년 3월이 되면 수령 300년이 넘는 3만여 그루의 산수유가 꽃망울을 터뜨린다. 산과 논두렁, 도랑둑 등에 군락을 이룬 산수유꽃은 4km 넘게 이어진다. 코로나19로 인해 올해도 산수유 축제는 열리지 않는다.
경북 의성군 사곡면 화전리 산수유마을이 노란꽃으로 물들었다. 녹색의 마늘싹과 어우러져 마치 한 폭의 풍경화를 연출하고 있다. 이곳 산수유마을은 매년 3월이 되면 수령 300년이 넘는 3만여 그루의 산수유가 꽃망울을 터뜨린다. 산과 논두렁, 도랑둑 등에 군락을 이룬 산수유꽃은 4km 넘게 이어진다. 코로나19로 인해 올해도 산수유 축제는 열리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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