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청 동락관 오는 6일까지
대구문화예술회관 8~13일까지
(사)대한민국명장회 대경지회(회장 최원희)가 제22회, 23회 전시회를 대구경북에서 순차적으로 연다.
제22회 전시회는 2월 28일~3월 6일 경북도청 동락관, 제23회 전시회는 3월 8일부터 13일까지 대구문화예술회관 1층 1, 2전시실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에는 최원희, 최환갑, 배용석, 김정옥, 천한봉, 윤만걸, 권수경, 이희영, 김복연, 김태식, 이학천, 박종병, 임호순, 이명자, 김완배, 지상근, 박정열, 최옥자, 남진세, 이대건 명장 등 20명이 70여점의 장인정신을 담은 작품을 선보인다.
최원희 회장은 "우리 사회에 기능 존중 풍토를 확산시키고, 대한민국명장을 비롯한 우수기능인들이 기술 강국의 주역으로 나아갈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며 "뜨거운 열정을 담아 빚어낸 작품들을 시도민들에게 소개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