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특화 분야 창업 아이템 가진 청년 창업자 15명 선발
2030청년창업지원센터 입주…최대 2천만원 지원금
대구 중구청이 '2022년 2030청년창업지원사업' 참가자를 오는 28일까지 모집한다.
이 사업은 지역 청년의 창업을 지원에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문화, 예술, 관광, 한방 등 중구 특화 분야와 의료관광 분야에 창업 아이템을 가진 청년 창업자 15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된 사업자는 시제품 개발, 마케팅, 창업 컨설팅 비용 등 1년간 최대 2천만원 상당의 지원금을 받을 수 있으며 중구 패션주얼리전문타운에 위치한 2030청년창업지원센터에 입주해 공용 사무기기를 사용할 수 있다.
지원대상은 현재 사업장 또는 예비사업장을 중구에 둔 대구시 거주 만 39세 이하 청년이다. 참여를 원하는 이들은 오는 28일까지 참가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2030청년창업지원센터 또는 이메일(iylee@dgmt.or.kr)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중구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을 참고하거나 2030청년창업지원센터(053-424-2039), 일자리 경제과(053-661-256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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