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별진료소마다 코로나19 진단 검사 수요가 폭증하자 시중에서 유통 중인 신속항원검사 방식의 자가검사키트 수요도 늘어나 26일 대구 시내 한 약국의 판매 진열대가 비어 있다. 정부는 기존의 진단 검사 체계로는 폭증하는 확진자를 감당할 수 없다고 보고 신속항원검사를 원하는 국민에게 29일부터 전국 256개 선별진료소에서 자가검사키트를 무료로 지급해 검사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우태욱 기자 woo@imaeil.com
선별진료소마다 코로나19 진단 검사 수요가 폭증하자 시중에서 유통 중인 신속항원검사 방식의 자가검사키트 수요도 늘어나 26일 대구 시내 한 약국의 판매 진열대가 비어 있다. 정부는 기존의 진단 검사 체계로는 폭증하는 확진자를 감당할 수 없다고 보고 신속항원검사를 원하는 국민에게 29일부터 전국 256개 선별진료소에서 자가검사키트를 무료로 지급해 검사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우태욱 기자 woo@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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