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경북 군위군 군위읍에서 음식점을 운영하는 양점옥(65) 씨가 스마트폰으로 전자출입명부 QR코드를 찍는 방법을 군위군 관계자로부터 배우고 있다. 양 씨는 "그간 안심콜 전화출입명부를 이용해 왔는데 내일부터는 전자출입명부도 병행할 예정"이라며 "장사하랴, 출입명부 신경쓰랴 이래저래 신경쓸 게 많은 세상"이라고 말했다.
군위군은 지난 20일부터 고령층 음식점 영업주를 대상으로 스마트폰에 전자출입명부시스템(KI-Pass) 앱을 깔아주고 사용하는 방법을 교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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