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철 일러스트레이터

미국 최초로 대통령에 당선된 흑인 버락 후세인 오바마가 성경에 손을 얹고 제44대 미국 대통령 취임 선서를 했다. 그는 취임 연설에서 전례 없는 위기 상황을 강조하면서도 더 나은 내일을 위해 힘을 합쳐 건국 선조들의 약속을 재건하자는 희망의 메시지를 던졌다. 오바마 대통령은 취임식 뒤 백악관까지 행진을 벌이며 환영 인파들의 환호에 일일이 손을 흔들어 답했다.
박상철 일러스트레이터 estlight@naver.com
미국 최초로 대통령에 당선된 흑인 버락 후세인 오바마가 성경에 손을 얹고 제44대 미국 대통령 취임 선서를 했다. 그는 취임 연설에서 전례 없는 위기 상황을 강조하면서도 더 나은 내일을 위해 힘을 합쳐 건국 선조들의 약속을 재건하자는 희망의 메시지를 던졌다. 오바마 대통령은 취임식 뒤 백악관까지 행진을 벌이며 환영 인파들의 환호에 일일이 손을 흔들어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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