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자 17명 참석…"훈련환경 개선 지원 확대"
경상북도체육회가 14일 경북체육회 회의실에서 직장운동경기부 지도자 신년간담회를 개최하고 새해 발전방안 논의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하영 경북체육회장(회의 주재) 및 사무처장, 담당자, 지도자(17명)가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의 주요 내용으로는 ▷정보공유 및 공감대 형성을 통한 소통강화 ▷스포츠 인권 보호 및 증진을 위한 노력 강화 ▷코로나 19 방역 및 안전사고 대비 철저 ▷회계(보조금 사용) 투명성 철저 ▷멘토링(재능기부) 프로그램 시행 ▷사회공헌 사업 시행 ▷행정업무의 효율적 운영을 위한 교육 등에 대해 논의가 진행됐다. 이어 올해 전국체육대회 및 각종 규모대회와 2022년 항저우 아시안게임 등을 대비한 경기력 향상 방안에 대하여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하영 회장은 "코로나 19로 힘든 여건 속에도 선수 관리, 보조금 집행 철저를 당부한다"며 "직장운동경기부가 훈련환경 개선을 위한 행정적 지원이 확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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