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고로 소방당국 출동했지만 이미 사망
경북 예천에서 논두렁을 태우던 80대 남성이 목숨을 잃었다.
6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53분쯤 예천군 용문면 한 농지에서 논두렁을 소각하던 A(남·82세) 씨가 사망했다.
A씨 부인의 신고로 경찰 등이 현장에 도착했지만 A씨는 이미 숨진 상태였다.
경찰은 A씨가 논두렁을 태우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경북 예천에서 논두렁을 태우던 80대 남성이 목숨을 잃었다.
6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53분쯤 예천군 용문면 한 농지에서 논두렁을 소각하던 A(남·82세) 씨가 사망했다.
A씨 부인의 신고로 경찰 등이 현장에 도착했지만 A씨는 이미 숨진 상태였다.
경찰은 A씨가 논두렁을 태우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