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임인년(壬寅年) 호랑이해가 밝았다. 임인년은 육십간지 중 39번째 해로 '검은 호링이의 해'이다. 예로부터 조상들은 호랑이가 귀신이나 역병을 몰아낸다고 믿기도 했다. 2022년 새해에는 호랑이 기운을 받아 코로나19가 종식되기를 기대해 본다. 사진은 임인년을 열흘 앞둔 2021년 12월 21일 경기 용인시 에버랜드 타이거밸리에서 전세계에 1천 여 마리 밖에 남지 않아 멸종위기 1종인 한국호랑이, 건곤(엄마·6살)이의 아기호랑이(아름(♀)·다운(♂)·우리(♀)·나라(♂)·강산(♀)들의 모습. 안성완 기자 asw0727@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李 장남 결혼, 비공개라며 계좌는 왜?…위선·기만"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
"트럼프, 중동상황으로 조기 귀국"…한미정상회담 불발되나